Lusia 리뷰들

저는 작년 2월부터 달리기를 했어요. 학교 수업에 체육 과목이 있었는데 실기시험 중 하나가 오래달리기였어요. 근력이 부족해서 근력 관련 운동은 점수를 받을 수 없겠구나... 생각하고 오래달리기라도 만점 받자! 해서 달리기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. 그렇게 매일 1시간씩 달리기를 했어요. 1시간을 계속 달리는 게 아니라 쉬엄쉬엄... 그렇게 계속하다 보니 어느새 하루 루틴 중 하나가 되어버렸답니다. 그때부터 운동에 눈을 뜨게 된거죠. 이번 겨울방학 때는 전문적으로 운동을 배워보자! 하고 시작하게 된 운동이 바로 "크로스핏"이었어요. "왜 하필 크로스핏이야?" 라고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. 저는 역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편입니다. 숨이 막 턱 끝까지 차서 폐가 찢어질 것 같은... 그런 고통이 있는? 하하.. 뭐..

운동 2023. 2. 20. 09:20